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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차가인 건강칼럼> 암극복 체험일기
 
 삼림욕의 효험
운영자 2008-07-02

 숲에서 맑은 공기로 목욕하는 것이 삼림욕이다.

 숲의 식물이 피톤치드(fitontsid) 라는 화합물질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그 주성분은 테르펜(Terpene)과 멘톨(Mentol) 이라는 정유물질이다. 숲속의 향긋한 냄새는 이 테르펜이 공기 중에 휘발하면서 나는 것이다. 특히 소나무 가지를 꺾거나 솔잎을 문지를 때 더욱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
 피톤치드는 말초혈관을 단련시키고, 심폐기능을 강화시켜 기관지천식과 폐결핵과 같은 질병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병원균의 번식을 약화시키거나 신경의 항진을 억제하며 눈의 피로도 가시게 한다. 또 피부를 소염, 소독하는 약리작용은 물론 진정, 진해작용 등으로 정신의 피로까지 씻어주는 효험이 있다니 환자들에겐 천혜의 선물이 아닐 수 없다.

 방법은 공기유통과 땀 흡수가 잘 되는 간편한 옷차림으로 울창한 숲을 찾아가면 된다. 저 멀리 숲을 바라보는 순간부터 기분은 상쾌해진다. 가까워질수록 평화로움이 닫힌 가슴을 열어 준다. 아름드리 소나무가 빼곡하고 푸른잎으로 하늘을 덮은 숲 속은 바깥세계와는 다른 정취를 맛보게 한다.

 조용한 숲에서 맑은 공기, 맑은 물, 신선한 향기를 접하면 피톤치드를 듬뿍마시게 되고 피부와 직접 맞닿을 때 그 효과는 커진다.
 숲에 가득 찬 한랭한 기온에 의해 피부가 자극을 받는다. 따라서 인체는 체온조절을 위한 반사작용 및 정신작용으로 신경을 흥분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기온에 의해서도 말초혈관이 단련되고 심장기능이 왕성해 진다. 삼림욕을 즐기기에 좋은 시기는 식물의 생육이 왕성한 봄과 여름(6월~10월) 이다. 하지만 늦가을까지도 좋다. 시간적으로는 오전 10~12시 사이다. 나무에서 향기가 제일 많이 나오는 때는 아침이긴 하지만 기온과 같은 조건ㅇ르 감안해서 오전이 좋다.

 나는 옷을 두텁게 입고 겨울에도 숲을 찾아가는데, 햇살이 제일 따뜻한 운후 두 시쯤에서 네 시 사이에 간다. 숲 가장자리의 햇살 바른 양지에서 운동, 책 읽기, 명상을 한다.
 산의 위치는 밑이나 꼭대기보다는 산 중턱이 좋고, 숲 가장자리에서 100미터 이상 안으로 들어가면 피톤치드가 많다. 어린 나무보다는 수명이 오래될수록, 활엽수보다는 침엽수가 더 많다.

 숲에 가서 뱃속 가득히 산소를 채우는 기분으로 호흡만 부지런히 해도 약에 버금가는 효험을 볼 수 있다. 수목 사이를 뛰어다니거나 체조, 스트레칭, 복식호흡을 하면 피톤치드를 더 많이 흡수할 수 있다. 산에는 음이온이라는 자율신경과 혈액순환에 아주 좋다는 물질도 많다.

 수풀을 헤치며 한나절쯤 다니고,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소리에 머무르기도 하고, 생각을 멈추고 가만히 앉아 있어 본다. 산은 건강을 회복하는 터전 말고도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생각하게 하는 성찰의 의미로 다가온다.
 
 나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분이 언짢을 때엔 버릇처럼 산이나 바닷가의 숲으로 간다. 가볍게 운동을 하고 복식호흡을 반복하면 기분이 아주 상쾌하고 몸이 가뿐해진다.

 

name :
    깊은 잠이 나쁜 세포를 쫓아낸다 2008/07/30
    잘 먹고 잘 자는 게 보약(2003년 6월 15일) 200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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