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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차가인 건강칼럼> 암극복 체험일기
 
 마음과 치유체계와의 관계
운영자 2010-09-03

 흔히 마음을 다스려 병을 낫게 한다고들 한다. 낫게는 못할지언정 덧내지는 않아야 할 일이다.

 마음은 물과 같아서 쉬지 않게 하여 맑고 깨끗하게 흐르면 만가지 병이 생기지 않는다는 말이 도가의 치심법에 나온다. 즐거움, 괴로움, 슬픔, 화냠, 외로움 그리고 지난 일, 다가올 일, 헛된 공상까지 온갖 생각이 끊임없이 일어났다 사라지는 것이 마음이다.
 어떻게 하면 그 마음을 흩어지지 않고 늘 청수처럼 맑게만 흐르게 할 수 있을까. 인과 방편, 본분을 잃지 않으면 된다고 가르친다. 마음이 고여하면 감정이 그 속으로 들어오고, 몸은 마음을 따르게 되어 백맥이 평안해진다는 지론이다. 결국 마음으로 몸을 다스려서 병을 내보낼 수 있다는 논리다.

 불가에서는 아예 마음을 비우라고 한다. 시선과 마음을 일정대상에 집중해서 기쁜 생각도 싫은 생각도 밀쳐버리라는 주장이다. 그 행위는 좌선이다. 좌선이 깊어지면 걸어다녀도 마음은 선에 든 것과 같아진다니 꿈같은 지론이다. 집착을 놓는 것은 생각을 놓는 것과 같다고 했다.

 어디에도 집착하지 말고 어떠한 형상도 짓지 말고 무념으로 들어가라는 뜻이다. 들어오는 생각 막지 말고 나가는 생각 붙들지 말고, 결국 고요한 마음을 가지겠다는 그 생각조차도 버리라는 지론이다.

 세상과 인생을 즐겁게 생각하면 영혼조차도 편안해진다는 유교의 낙천안명 사상도 그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어쨌거나 성인의 주장은 감정과 집착 그리고 아집으로 일어나는 파문을 가라앉히라는 귀결이 아닌가 싶다.

 60년 세월을 어떻게 살아왔는가. 판단을 바로 하고, 집념을 가지고 끈기있게 밀고 나가지 않으면 낙오자일 수밖에 없는 세상을 열정적으로 뚫고 왔다. 여러 갈래의 일과 생각에 떠밀리듯 전진하는 일상에 허우적거리며 쉼표 없는 나날이었다.
 자연스런 흐름만을 거두고 사는 건 아니었다. 생각도 몸도 머무릴 수 없는 동적인 삶이었다. 지키고 쟁취하며 역류도 불사하는 험난한 고행이었다. 그 속에는 집념만이 아니고 집착도 있었다. 소속되어 있는 둥지조차도 애착으로 지키고 싶었다.

 동적이어야 하는 대열에서 멀찌감치 물러선 지금은 사고가 달라져야 한다는 것을 잘 안다. 하지만 오랜 세월에 젖은 습기를 어떻게 지우느냐가 지금 안고 있는 과제다.
 짧은 기간에 그 모든 과거를 놓아버리고, 정적인 사고로 전환한다는 건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닌 줄 모르는 바 아니다.
 갑자기 안주하는 생활로 바뀌었다. 만가지 생각을 접으면 정신적으로 엉뚱한 흐름이 생긴다. 과거사에 맴돌고, 현실적으로 별스럽지 않은 사소한 일에 매달려 헤어나지 못한다. 그것도 집착이다.

 지금까지 침묵하고 다듬은 것은 심적인 변화의 길을 터득하는 기간일 뿐이었다.

 

ehalsldk::  만가지 생각을 접으면 과거사에서 벗어나고 미리에 대한 불안에서 벗어나게 되던데요. 그래서 현실속에서 살게 되므로 감사할 일들이 많이 생기더이다.
name :
    할애비의 공간 2010/10/23
    어제와 오늘 [1] 201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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